Beats Solo3 Wireless 솔직&디테일 리뷰

신학기 프로모션 기간 맥을 구입하면서 무료로 득템한

Beats Solo3 Wireless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요걸 무료로 득템한 방법은

 

먼저 소개해드린

애플 아이맥 27인치 싸게 구입하기 도전(클릭)

 

을 참고해주세요~

 

 

(그냥 구입하려면 아래 링크로)

 

 

 

Beats는 2015년에 애플이 

무려 30억 달러(약 3조 600억)에 인수를 해서 화제가 된적 있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인수한 Beats 브랜드를 

애플 제품과 함께 프로모션으로 엮으면서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흰 껍데기에서 스윽 밀어내면

안쪽에 검은 박스가 나옵니다.

 

 

 

 

 

 

뚜껑을 열면

"Change the way you hear sound"

 

휴대폰을 사면 들어있던 번들 이어폰만 사용하던 제 귀에

새로운 음악 세계를 들려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무척 기대되네요^^

 

 

 

 

 

 

속에는 파우치에 곱게 들어있는 헤드폰이 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Beats로고가 똭!

예쁘죠??

 

 

 

 

 

 

파우치에서 꺼낸 헤드폰과

그 아래 각종 악세서리들이 보입니다.

 

 

 

 

 

 

각종 설명서는 다들 공감하다시피

그닥 읽을게 없으니 패스!

 

그 아래는 왼쪽부터 

헤드폰 파우치를 가방에 걸 수 있는 고리와 

충전 케이블, 유선 전환 가능한 케이블이 있습니다.

 

 

 

 

유선 케이블만 흰색이네요.

다른 색깔 모델 찾아보니

전부 동일하게 흰색인 것 같습니다.

 

제품에 맞춰서 케이블 색깔도 모두 달랐으면 좋겠지만

제조사 입장에선 비효율 적이니 쉽지 않은 선택이겠죠?

 

혹시나 유선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흰색 계열 모델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제껀 다행히 흰색이네요 ㅎㅎ)

 

이 부분은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본격적으로 헤드폰을 살펴볼까요?

 

제품을 파우치에서 꺼내면 이런 모습입니다.

다리를 접어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왼쪽에는 유선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3.5mm단자가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충전 단자가 보이는데

여기에 충전 케이블을 꽂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C타입이 아닌게 아쉽군요)

 

완충 시 최대 40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데

음악을 하루종일 듣는게 아니라면

충전할 일이 그닥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작은 버튼으로 전원을 켜면

그 옆에 있는 led가 충전 상태를 알려줍니다.

 

충전을 안한 상태로 바로 사용했는데 처음에는 3칸 들어오다가

좀 사용했더니 2칸으로 줄어들었네요.

(출퇴근할 때 잠깐잠깐 사용했는데 몇 주가 지나도 베터리가 닳지를 않네요, 대박!)

 

 

 

 

led는 처음 전원 켤때 한번 들어오고

꺼져있다가 전원 버튼을 가볍게 한번 누르면 다시 켜지는데

이렇게 충전 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리 길이를 조정해서 본인의 귀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귀 부분은 고급스런 가죽으로 덮여 있어 귀를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귀에 착 감기는 느낌이랄까요?

 

귀를 덮는데다 Beats 특유의 중저음이 강조되는 음색 때문인지

귓바퀴와 헤드폰 사이 공간에서

베이스가 은은하지만 묵직하게 들립니다.

 

 

 

 

 

 

사이즈는 요정도.

귓바퀴 위를 살짝 덮는 정도입니다.

크지 않아 남녀 모두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Beats Solo3 Wireless는 무선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무선 조작이 가능합니다.

 

가운데 로고 부분을 통해 음악 실행과 정지 그리고 통화를 할 수 있고

로고 바깥쪽 원의 위, 아래를 눌러서 볼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작은 왼쪽만 가능하고 오른쪽은 전원 on/off만 가능합니다.

 

누르면 딸깍딸깍 소리가 나고 버튼이 안쪽으로 들어가는게 보입니다.

다른 헤드폰을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30만원대 제품치고는 조작 버튼이 조금 저렴한 느낌을 주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참고를 위해 영상을 담았으니 직접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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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요약하면

 

장점

 

1. 음질이 좋다(30만원대 제품입니다!)

2. 선이 없어 편리하다

3. 간지난다(멋짐 풀풀)

4. 베터리가 무척 오래간다.(음악을 계속 듣지 않으면 충전할 일 없음)

 

 

 

단점

 

1. 부피가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요즘 무선 이어폰도 많이 나왔죠)

2. 파우치 사이즈가 딱 맞아 잘 들어가지 않아 넣고 꺼낼 때 불편하다.

3. 여름엔 땀이 많이 날 것 같다.(요건 예상)

 

정도네요.

 

 

 

Beats Solo3 Wireless 제품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