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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누구나 좋아할 의왕 레일 바이크 맛집 리뷰(장원면옥) 지난 포스팅에서 의왕 레일바이크 체험기 리뷰를 들려드렸는데요. 이전글: 2019/11/03 - [국내 여행 이야기] - 주말 야외 나들이는 의왕 레일 바이크가 딱! 레일 바이크를 한 바퀴 열심히 돌고 나오면 배가 출출해집니다. 하지만 주변에 식사를 할만한 곳이 마땅히 없어 보이는데요. 드문드문 보이는 가게 중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어딜 갈까 돌아다니다가 저 멀리 보이는 냉면집. 한여름이 아니긴 하지만 왠지 냉면이 땡기네요. 의왕 레일바이크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장원면옥이라는 곳입니다. 의왕에 냉면이라... 과연 맛있을까 의문이 들긴 하지만 냉면이 당기는 만큼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실내를 둘러보니 테이블이 제법 찼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 장사가 잘 될까 싶었지만 .. 더보기
주말 야외 나들이는 의왕 레일 바이크가 딱! 얼마 전 와이프와 함께 의왕 레일 바이크를 타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좋아요! 야외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연인과 도란도란 얘기도 할 수 있어 정말 이만한 데이트 코스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다음글: 2019/11/10 - [국내 여행 이야기] - 누구나 좋아할 의왕 레일 바이크 맛집 리뷰(장원면옥) 의왕 레일 바이크를 타려면 의왕역에서 버스를 타고 의왕 철도 박물관 근처에서 내린 후 레일바이크가 있는 왕송 호수 쪽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지상으로 기차와 1호선이 지나다니는 철도를 건너야 하는데요. '이렇게 생긴 건널목이 있겠거니' 하고 생각하면 한참 헤맬 수 있습니다. 위에 표시한 부분에 지하로 건너가는 지하도가 은밀하게(?) 숨어 있습니다. 레솔파크 가는 길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