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원에게 추천하는 남자 클러치백 일반 회사원은 잘 모르겠지만 대행사를 다니면 외부 미팅할 일이 참 많습니다. 서류가방 대신 백팩을 가지고 다니는 저는 미팅 때마다 얼마 안 되는 서류도 백팩에 넣어 다니곤 했는데요. 백팩을 메면 양손이 자유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부피가 커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어디 앉을 때 상당히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와이프가 남자, 여자 다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클러치백을 샀다고 그걸 가지고 다니라고 주더라고요. 30년 넘게 클러치백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클러치백이라 구성품은 아주 단촐합니다. 클러치백 하나. 플라스틱 커버에 쌓여 왔는데 겉에는 클러치백 안에 이렇게 넣고 활용하라는 사진이 있네요. 정식 명칭은 플레픽(PLEPIC)에서 만든 엑스트라 오프닝 클러치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