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파워센터의 한샘인테리어가 이케아보다 나은 이유
안녕하세요. Simple is Best! 심이배입니다.
실내 인테리어 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이케아죠?
우리나라에 인테리어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인 만큼
늘 비교 대상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이케아는 위 사진과 같이 상품을 쭉~ 늘어놔서
고객이 자유롭게 보고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케아 이후 경쟁사들도 절치부심하고
고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방문하면
그 노력의 결실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주목한 건 한샘인테리어인데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방문하면 사진처럼
정말 대단히 큰 규모로 한샘인테리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 들를 수 있습니다.
이케아처럼
많은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를 체험할 수 있지만
이케아와 가장 다른 점은 사진에서 보듯
실외 조경까지 되어 있어 마치 집 앞을 걷는 느낌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꾸며놓으니
이케아에서는 숨쉴틈 없이 바쁜 반면,
기흥 리빙파워센터의 한샘인테리어 섹션에선
구경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시점까지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면
중문을 직접 열고 들어올 수 있는데요.
진짜 집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더 집중할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한샘인테리어 실내의 모습은
이케아 쇼룸과 동일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실제 방과 주방, 화장실을 그대로 옮겨놔
직접 만지고, 열어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와 또 다른 점은
이케아는 방, 화장실 등의 쇼룸이
각각 떨어져 있는 반면
기흥 리빙파워센터의 한샘인테리어 섹션에서는
한 집의 안으로 들어가서 거실, 방, 화방실, 주방을
쭉~ 둘러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구경하는 집에 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한샘인테리어 가구와 소품들이 최근 유행하는,
혹은 새로 나온 신상품으로 꾸며져 있고
이케아와 다르게 '한국의 집'이라는 느낌이 들어
살짝 포근함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이 아닌 한 일상생활에선
거실로 밖을 나오는 경험을 하기 매우 힘들죠?
쇼룸을 다 보면 거실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올 수 있는데요.
이 또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꾸며 놓은 곳도 있지만
이케아나 혹은 외국 영화, 드라마에서 봤던
세련된 느낌의 쇼룸도 꾸며져 있으니
각자 취향에 맞춰 구경하셔도 됩니다.
2020/06/23 - [세상 모든 리뷰] - 기흥 리빙파워센터,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
지난 포스팅에서 기흥 리빙파워센터가
정말 가볼만한 곳이라고 강력 추천했는데요.
전반적으로 각 브랜드 매장이
크고 시원시원하게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많지만
그중에서 최고는 한샘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테마, 판매 물품에 따라
2개 층을 이용하고 있어 진짜 크고
한샘인테리어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기흥 이케아에 들를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바로 옆 리빙파워센터에 꼭 들르시길 추천합니다.